🍰 [SEB FE 41기] 하루 일기 - 22.09.27

 

비동기 끝..!!!!! 유닛이 끝... 앞으로도 평생 쓰겠지...

 

오늘은 fetch 모듈을 이용해 서버 통신하는 과제를 수행했는데..

이것 자체로 Promise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나를 굉장히 헷갈리게 만든 것 같다.

그 동안은 Promise를 생성하고 내가 resolve와 reject에 수행할 행동을 지정해주었는데,

이건 내가 따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뇌가 정지한 것 같다 하하.^^

 

일단 객체의 키 값이 다른것도 나를 혼란스럽게 했고..

크루님이 너무 쉽게 푸셔서 당황스.. 아 저렇게 하면 되는거구나,,,^_^

 

나는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페어님이 개념적인 부분을 참 잘 짚어주셔서 참 좋았다..

코드와의 싸움에서 늘 승리만 하시길..!!!!

 

끝에는 선배적 참견 시점이라는 세션이 있었는데...

선배로서 우리 모두가 했을 법한 똑같은 고민의 해결 과정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요즘 노션에다가만 정리하고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계속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