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B FE 41기] 하루 일기 - 22.09.08

 

이번주는 오늘만 바라보고 살지 않았을까... 왜냐면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히,..히히...

어제 수업이 끝나고 나서 진짜 너무 너무 피곤했는지 6시 40분에 눈을 감고... 12시 40분에 눈을 떠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웠던게 꿈속에서도 JavaScript Koans를 하고 있었다...

6시간이나 자버려서 더 졸리지 않아서... 애플 신제품 발표회 보다가 (아이폰14 퍼플 색이 너무 예뻤다 14 프로는 죽은 팥죽같아서 뭔가 미묘) 핸드폰의 노예가 되었다가 8시 40분에 밍기적밍기적 일어났다..

 

이번 유닛 과제는.. 페어님과 따로 풀어보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묻고 설명해보기로 해서 풀기는 어제 다 풀었고 (당연히 억지로 끼워맞춰서 제출했음 ㅎㅎㅎㅎ)

오늘 아침부터 내가 왜 헷갈렸는지, 어떤 부분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문제 하나하나 다시 뜯어보면서 작성해보았는데

진~~~~짜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고민과 이미 알고 있던것도 한번 짚고 넘어간 흔적들 울지말고 강해져라

나는.. 내가 혼자 헷갈려하고 혼자 이해해버리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적어놓고 페어님한테 이게 왜 이럴까요??? ㅠㅠㅠ 하고 물으면서 스스로 그 이유를 납득하고 있었다.. 아니 혼자 이해하지 말고 설명을 하라구 멍청아,,,!! (from me to me)

암튼 묻고 답하고 검색하고 하는 끝에 80% 정도는 ㅎㅎ?? 이해 완료하지 않았나..!!!!! 오늘 익힌 내용들.. 실전에서 잘 써먹을 수 있겠지...?!